쉬는 것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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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24 17:17 조회86회 댓글2건본문
안녕하세요.
겨울이 참 길었다고 생각했는데
봄은 벚꽃과 함께 삭제되고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직전 회사의 도산 분위기의 글을 마지막으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생존 신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떠들어보아'라는 주제에 맞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를 텍스트를 수십 줄 적었습니다.
그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나봅니다.
서로 좋은 말만 해도 부족할 실 같은 관계이지 않습니까? 하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어디까지 살가워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제가 참 소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용이 없으면 서사라도 필요한데
그마저도 없어 결국은 다 지우고 나니
지우고 다시 쓴다는 내용만 한가득입니다.
작년..
탈주는 지능순이라는 공식을 무시한 죄로
남은건 또 다시 임금체불 싸움이였고
이자와 생활비를 급하게 벌기 위해 치열했던..
결국 한숨만 나오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급한불은 껐지만..
공백없이 보낸 만10년의 회사생활에서
번아웃이 온건지 자도자도 피곤하고
일은 하지 않으면서 불안하고 무기력했었네요.
우연히 봤던 인스타 글에서 의지력의 총량이라는 단어를 봤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있어도, 그것을 하려는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음'
한번씩 이런 의미 있는 문장을 보면
나에게 대입해보려는 좋은 습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의지력의 문제구나..
인지하고 나니 꿈틀거렸고 움직였고 활동했습니다.
수영을 다시 다녔고
피아노를 다시 배웠습니다.
올해..
첫 이력서를 제출한 회사에서 반갑게 회신을 주셨고
운명인가 하고 입사한 이 회사에서는
기업 정보의 영업 이익을 증명하듯이
간식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이제는
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지만
나왔던 간식만큼
회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덥지만 다들 힘내세요.
겨울이 참 길었다고 생각했는데
봄은 벚꽃과 함께 삭제되고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직전 회사의 도산 분위기의 글을 마지막으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생존 신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떠들어보아'라는 주제에 맞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를 텍스트를 수십 줄 적었습니다.
그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나봅니다.
서로 좋은 말만 해도 부족할 실 같은 관계이지 않습니까? 하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어디까지 살가워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제가 참 소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용이 없으면 서사라도 필요한데
그마저도 없어 결국은 다 지우고 나니
지우고 다시 쓴다는 내용만 한가득입니다.
작년..
탈주는 지능순이라는 공식을 무시한 죄로
남은건 또 다시 임금체불 싸움이였고
이자와 생활비를 급하게 벌기 위해 치열했던..
결국 한숨만 나오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급한불은 껐지만..
공백없이 보낸 만10년의 회사생활에서
번아웃이 온건지 자도자도 피곤하고
일은 하지 않으면서 불안하고 무기력했었네요.
우연히 봤던 인스타 글에서 의지력의 총량이라는 단어를 봤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있어도, 그것을 하려는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음'
한번씩 이런 의미 있는 문장을 보면
나에게 대입해보려는 좋은 습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의지력의 문제구나..
인지하고 나니 꿈틀거렸고 움직였고 활동했습니다.
수영을 다시 다녔고
피아노를 다시 배웠습니다.
올해..
첫 이력서를 제출한 회사에서 반갑게 회신을 주셨고
운명인가 하고 입사한 이 회사에서는
기업 정보의 영업 이익을 증명하듯이
간식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이제는
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지만
나왔던 간식만큼
회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덥지만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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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J타냐님의 댓글
MJ타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푸짐하게 간식이 제공되는 건가요~!
이직 축하드려요 :) 이런 불경기에도 능력자 !
일도류켄신님의 댓글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사에서 잘 봐주신 덕이지 능력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입을 즐겁게 해서 늘어나는 살 그대로, 자리에서 못 일어나도록 하는 전략!!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아귀의 아, 살찔 눌, 앉을 좌. 야놀자 같은 아눌좌
하하..아침부터 놀고 있네 (=_=;) 퇴근 하고 싶다...




